⏱️ 일시 : 2024년 07월 27일(토) 오후 3시~6시
📍 장소 : 트레바리 강남 아지트 602호
『퍼스널 MBA』는 크게 세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아마도 경영학을 전공한다면 저학년에서 배울 1-5장의 가치 창출 및 밸류 체인의 형성 부분과 고학년에서 배우게 될 인간, 그리고 시스템에 대한 부분이 이어지죠. 여러분은 어느 파트가 가장 인상 깊었나요?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전반적으로 이 책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많았지만 혹시 아쉬운 점, 또는 저자와 다른 의견을 가진 부분이 있었나요? 그리고 아쉬운 점을 보완하기 위해 우리는 어떤 공부를 더 하면 좋을까요?
저자는 모든 사업의 5가지 본질을 아래와 같이 정의합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인가요?
1장 가치 창조에서는 가치 유형을 제품, 서비스, 자원 공유, 정기구독, 재판매, 임대.. 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회사가 가진 중요한 가치는 무엇인가요? 향후 회사, 또는 개인 브랜등 차원에서 중요하게 여겨야 할 가치는 무엇인가요?
저자는 그림자 검사를 위해 최소 경제성 상품 (Minimum Viable Offer or Minimum Viable Product:이하 MVP)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시장의 트렌드가 빠르게 변하고 예측이 어려워지는 지금 이런 MVP는 더 필요하다고 할 수 있죠. 이런 MVP(책에서는 핏비트)의 사례를 알고 계신 것이 있나요? 우리가 MVP를 출시할 수 있는 방법은 뭘까요?
2장 마케팅에서는 다양한 마케팅 용어와 기법 등이 등장합니다. (사실 각각 책 한권을 쓸 수 있을 만한 키워드들이죠) 혹시 향후 적용할 만한 아이디어를 얻은 키워드들이 있었나요? 여러분이 밑줄을 그어둘 만만 키워드는 어떤 것이 있었나요?
306 페이지에는 ‘능력배가기(Force Multiplier)’가 등장합니다. 우리의 능력을 몇배 끌어 올릴 수 있는 능력 배가기는 무엇이 있을까요? 혹시 사용 중이신 능력배가기가 있으신가요?